필라델피아는 15일(한국시간) 웰스파고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넷츠와 홈경기에서 123-117로 이겼다. 이 승리로 38승 17패를 기록, 37승 18패의 브루클린을 한 게임 차로 제차고 동부 1위로 올라섰다.
1쿼터 잠시 리드를 내준 것을 제외하면 줄곧 필라델피아가 리드를 가져간 경기였다. 4쿼터 초반에는 22점차까지 앞서갔다가 이후 추격을 허용했다. 4쿼터 종료 8분 21초를 남기고 퍼칸 코크매즈가 3점슛을 성공시킨 이후 팀 전체가 8개의 슈팅을 던져 단 한 개도 넣지 못했다. 대신 14개의 자유투를 얻어 그중 11개를 성공시켰다. 11-24로 크게 뒤졌지만, 리드는 지켰다.
필라델피아가 브루클린을 꺾고 동부 1위로 올라섰다. 사진(美 필라델피아)=ⓒAFPBBNews = News1
조엘 엠비드가 39득점 13리바운드, 토바이아스 해리스가 26득점 5리바운드, 벤 시몬스가 17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벤치에서는 쉐이크 밀튼이 15득점을 올렸다.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 블레이크 그리핀이 부상 관리 차원에서 결장한데다 라마르커스 알드리지, 제임스 하든도 부상으로 이탈한 여파가 컸다. 그래도 열심히 싸웠다. 카이리 어빙이 37득점 9어시스트, 랜드리 샤멧이 17득점, 제프 그린이 15득점, 디안드레 조던이 12득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