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5회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들어 가장 많은 28개의 공을 던지며 고전했지만, 실점은 막았다. 총 투구 수는 83개가 됐다.
류현진이 5회를 실점없이 넘겼다. 사진=ⓒAFPBBNews = News1
1사 이후 크리스티안 아로요에게 좌측 담장 바로 맞히는 2루타를 허용하며 어렵게 시작했다. 2-0 카운트를 3-2까지 끌고갔지만 허사였다. 이후 J.D. 마르티네스 상대로 유격수 정면으로 가는 땅볼을 유도했지만, 유격수 보 비셋이 이를 잡자가 놓치는 실수를 범했다. 2사 2루가 돼야할 상황이 1사 1, 2루가 됐다.
불펜에서는 조엘 파얌프스가 워밍업을 하고 있는 상태. 추가 실점을 할 경우 5회도 마치지 못하고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류현진은 잘 버텼다. 잰더 보가츠 상대로 6구 승부 끝에 유격수 땅볼을 유도, 2아웃을 만들었고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와도 7구 승부 끝에 중견수 뜬공을 유도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