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이하 한국시간) 남태희는 카타르축구협회 컵대회 알아라비와의 4강 홈경기에서 시작 10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알사드는 남태희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이겼다. 결승전은 14일 예정이다.
남태희는 레퀴야(2011~2019년) 시절 포함 카타르 무대에서 스타스리그를 6차례 제패했다. FA컵 2번, 슈퍼컵 3회, 카타르컵 우승은 5차례 경험했다.
남태희는 홍보 모델로 나선 2020-21 카타르축구협회 컵대회 4강전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사진=알사드 공식 SNS
카타르컵은 직전 시즌 스타스리그 상위 4개 팀이 벌이는 토너먼트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중국에 이어 카타르를 리그랭킹 2위로 평가한다. 2020-21시즌 남태희는 알사드에서 30경기 12득점 6도움으로 활약하고 있다.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1골만 더 넣으면 역대 5번째로 15골-15어시스트 클럽에 가입한다.
남태희는 카타르프로축구선수로 2016-17 스타스리그 MVP, 2018·2019 AFC 챔피언스리그 올스타에 선정됐다. chanyu2@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