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계속되는 코로나19 `돌파 감염`...선수도 확진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틀란타) 김재호 특파원

코칭스태프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확진 사태가 발생한 뉴욕 양키스, 선수도 영향을 받았다.

양키스 구단은 14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내야수 글레이버 토레스(24)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토레스는 지난 오프시즌 기간 한 차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었고, 이후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코치들과 마찬가지로 백신 접종을 마쳤음에도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글레이버 토레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양키스는 토레스의 확진 판정으로 팀내 확진자가 총 여덟 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백신 접종 완료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돌파 감염'이다. 맷 블레이크 투수코치, 필 네빈 3루코치, 레지 윌릿츠 1루코치, 그리고 원정에 동행한 스태프 네 명이 격리 조치됐다.

트리플A에 머물고 있던 내야수 미겔 안두하(26)가 대신 콜업됐다. 지난 2018년 올해의 신인 투표 2위에 오른 그는 이후 부상으로 2019, 2020시즌 33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번 시즌 세 차례 출전해 9타수 무안타 기록중이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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