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 고향 진주에 성금 기탁…‘선한 영향력’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이 고향 진주에 성금을 기탁했다.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트로트 프린세스’,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며 인기를 끈 오유진은 17일 진주시 복지 재단을 통해 성금을 기탁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오유진은 “친구들과 진주 지역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 덕분에 트로트 경연 대회를 잘 치를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제가 받은 관심과 사랑을 주변의 어려운 친구들과 나누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오유진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이에 진주시 복지 재단은 “뜻깊은 성금을 기부해 준 오유진 양에게 고맙다”라고 전하며 “기부한 성금은 오유진 양과 비슷한 또래 친구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시설로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13살의 나이로 진주 촉석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오유진은 그동안 남다른 고향사랑을 드러내왔다. 고향의 자랑이 된 오유진은 앞서 최연소 진주시 명예 홍보 대사로 위촉, 진주 홍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오유진은 매주 수요일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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