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빈, A매치 데뷔 6분만에 첫 골 신고…5-0리드 [스리랑카전]

벤투호의 막내 정상빈(19) A매치 데뷔 6분만에 데뷔골을 신고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H조 스리랑카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벤투 감독은 주축 선수들을 대거 뺀 플랜 B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다만 관심을 모았던 막내 정상빈은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다.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지역예선 H조 조별리그 5차전" 대한민국과 스리랑카 경기가 열렸다. 후반 교체되어 들어온 정상빈이 팀의 다섯번째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고양)=김영구 기자
전반 김신욱의 멀티골과 이동경의 골로 3-0으로 주도권을 잡은 한국은 후반 들어 황희찬의 추가골로 4-0으로 앞서나갔다.



관심을 모았던 정상빈은 후반 26분 김신욱과 교체돼 피치를 밟았다. 정상빈이 존재감을 번뜩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6분이면 충분했다. 스리랑카를 계속 밀어붙이던 벤투호는 후반 32분 이동경의 중거리 왼발 슛을 정상빈이 왼발로 방향을 바꿔 스리랑카 골망을 뒤흔들었다. 정상빈의 A매치 데뷔골. 한국이 5-0으로 리드를 잡고 있다.

[고양=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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