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에이스의 호투와 타선 폭발 속에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NC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0 완승을 거뒀다.
NC는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드류 루친스키(33)가 승리의 발판을 놨다. 루친스키는 7회까지 LG 타선은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압도하고 시즌 6승을 따냈다.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왼쪽)이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타선에서는 강진성(28)이 맹타를 휘둘렀다. 강진성은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과시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NC는 3연패 탈출과 함께 주중 3연전을 마감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 3연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
이동욱(47) NC 감독은 경기 후 “루친스키가 포수 정범모와 좋은 호흡 속에 7이닝을 완벽히 막아줬다”며 “타선에서는 3회 박민우의 선제 1타점 외야 희생 플라이, 4회 노진혁의 2루타에 이은 강진성의 2점 홈런이 결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무엇보다 강진성의 타격감이 살아난 게 고무적이다”라며 “빗속에서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울 잠실=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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