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6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 목동, 경기 과천, 대전, 대구에서 2021 고교소프트볼 주말리그를 개최한다.
협회는 ‘공부하는 학생선수’를 육성하고자 고교야구 주말리그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소프트볼 경기에 주말리그를 처음 도입하였다.
고교소프트볼 주말리그는 협회에 등록된 19세 이하부 5개 고등학교(서울신정고등학교, 구암고등학교, 대전전자디자인고, 일산국제컨벤션고,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가 참가한다.
소프트볼 경기 장면.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참가팀은 주말리그 기간 동안 팀당 8경기 예선전을 치룬 다음, 상위 4팀이 모여 결선경기를 가진다. 협회는 참가팀의 이동 거리를 최소화하고 방학기간을 활용해 경기일정을 계획했으며,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였다.
그리고 협회는 소프트볼의 미디어 노출과 종목홍보를 위해 주말리그 결승전을 유튜브 중계할 예정이다.
협회 이종훈 회장은 “고교소프트볼 주말리그 출범이 인성과 공부, 운동 실력을 동시에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는 첫 출발점이라 확신한다. 주말리그가 잘 정착되면 소프트볼 선수 증가와 저변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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