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유로 사상 첫 1차전 승리…크로아티아 격파

잉글랜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61년 역사상 처음으로 본선 첫 경기에서 이겼다.

13일 잉글랜드는 유로2020 D조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1-0으로 꺾었다. 10번째 본선 참가 끝에 첫 경기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잉글랜드는 1968년 이탈리아대회를 시작으로 1980, 1988, 1992, 1996, 2000, 2004, 2012, 2016년 유로 본선을 경험했으나 5무 4패로 9개 대회 연속 1차전 승리가 없었다.

잉글랜드가 유럽축구연맹 유로 61년 역사상 처음으로 본선 첫 경기에서 이겼다. 크로아티아전 결승골을 넣은 라힘 스털링.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라힘 스털링(27·맨체스터 시티)은 크로아티아전 후반 12분 칼빈 필립스(26·리즈 유나이티드)의 스루패스에 호응,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후 오른발 선제 결승골로 잉글랜드 유로 본선 첫 경기 역사를 새로 썼다. 잉글랜드는 본선 1차전에서 패하지 않은 최근 3개 대회에서 잇달아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1996년 자국 대회 3위, 2012년 폴란드·우크라이나대회 5위, 2016년 프랑스대회는 12위로 마쳤다.



무승부를 넘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유로2020에서는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