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봄’ 박지훈 “배인혁과 브로맨스? 드라마처럼 알아가고 싶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과 배인혁이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14일 오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김정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이 자리에 참석했다.

강민아는 세 명의 케미를 묻자 “100점 만점의 300점”이라며 “모니터링을 보면서 저희 세 명의 얼굴 케미가 좋았다. 또 연기톤 같은 경우도 세 명이서 따로 이야기했던 게, 캐릭터가 달라도 연기 방향성은 같이 가야지 물 흐르듯이 가지 않을까 이야기를 많이 했다. 사전에 리허설도 많이 해서 케미 맛집이다. 그래서 300점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 사진=KBS
배인혁은 “누나가 다 말해서.. 진짜 저희 케미가 좋다. 메이킹 보면 알 수 있듯이 잠깐 대기할 때도 화기애애하다. 역할로서는 섭섭한 게 제가 동 떨어진다. 멀리서 보고 하는 부분이 섭섭하지만, 현장 상황은 300점 넘어 600점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박지훈과의 브로맨스에 대해 “초반에는 아무래도 어색한 부분도 있었는데 마음을 열다보니까, 진짜 친구처럼. 형동생도 아닌 친구처럼 케미가 이뤄지지 않았나 싶다”라고 털어놓았다.



이를 듣고 있던 박지훈은 “저는 다르게 느낀 게 처음에 어색한 면이 지속되다 보니까 실제 드라마 느낌처럼 형을 너무 알아가고 싶었다. 초반에 어색한 모습이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 극중 친해지는 시기와 맞았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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