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전할 소소하지만 따뜻한 일상 [MK★이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 시즌2가 돌아왔다.

‘슬의’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해 방송된 시즌1은 시청률 6.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시작해 최고 시청률 14.1%까지 치솟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포스터 사진=tvN
시즌1으로 검증된 ‘슬의’는 더 깊어져서 돌아왔다.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 그리고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의 완벽한 호흡이 관전포인트가 될 것. 시즌2가 되기 전까지 99즈는 밴드 활동, 캠핑을 가는 등 더욱 친해졌기 때문에 배우들의 2회차 호흡에 이목이 집중된다. 시즌2까지 이어진 시간의 흐름으로 더욱 커진 극 중 캐릭터와 시청자들의 내적 친밀감은 이야기의 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즌1에서 궁금증을 유발했던 99구즈의 관계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높이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제작진 역시 “다섯 친구의 관계 변화와 일상을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해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스틸컷 사진=tvN
또 99즈의 밴드 활동 역시 계속된다. 유연석은 제작발표회 당시 “처음 밴드 합주를 했을 땐 연습하는 데 석 달까지 걸린 곡들도 있었다. 이제는 빠른 시일 내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한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시즌2에서는 더욱 발전한 배우들의 밴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또한 작품의 주요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이번에도 ‘슬의’는 주 1회로 방송된다. 배우들과 스태프, 제작진을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지만,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영상을 선물해주기 위해서로 보인다. 그렇게 ‘슬의’는 12주 동안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다시 돌아온 새로운 계절, 생사의 경계에 있는 병원에서 99즈의 변함없이 소소한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나갈 ‘슬의’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시즌2는 17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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