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2020-21시즌 구축한 해리 케인(28·잉글랜드)-가레스 베일(32·웨일스)-손흥민(29), 일명 KBS 공격진이 1년 만에 해체된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케인과 베일은 나가고 손흥민만 잔류한다는 전망이다.
영국 축구매체 ‘풋볼 런던’은 28일(한국시간) 2021-22 토트넘 25인 명단을 예상했다. 지난 시즌 임대 선수 신분으로 활약한 베일은 원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고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리라 내다봤다.
‘풋볼 런던’은 “토트넘은 손흥민을 남긴다. 맨시티로 케인을 보내는 대신 가브리에우 제주스(24·브라질)를 데려온다. 카를루스 비니시우스(26·브라질)는 벤피카로부터 재임대하거나 완전 영입 옵션을 실행한다”며 다음 시즌 공격진 구성을 전망했다.
케인-베일-손흥민(왼쪽부터), 토트넘의 일명 KBS 공격진이 1년 만에 해체된다는 현지 언론 예상이 나왔다. 케인은 맨시티로 이적하고 베일은 원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하며 손흥민만 남는다는 전망이다. 사진=AFPBBNews=News1
에리크 라멜라(29·아르헨티나)는 2021-22 토트넘에 없으리라 봤다. 손흥민·라멜라와 영입 당시 이적료가 같은 스티븐 베르흐베인(24·네덜란드/수리남),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멤버 루카스 모라(29·브라질)는 잔류한다는 것이 ‘풋볼 런던’ 예상이다. ▲ 2021-22 토트넘 25인 예상 명단
골키퍼: Hugo Lloris, Joe Hart, Alfie Whiteman
수비수: Matt Doherty, Sergio Reguilón, Toby Alderweireld, Davinson Sánchez, Joe Rodon, Ben Davies, Japhet Tanganga, Joachim Andersen
미드필더: Pierre-Emile Højbjerg, Eric Dier, Moussa Sissoko, Giovani Lo Celso, Dele Alli, Tanguy Ndombele
공격수: Steven Bergwijn, Lucas Moura, 손흥민, Carlos Vinicius, Gabriel 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