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인절스 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오타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 5회말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보스턴 선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를 상대한 그는 2-2 카운트에서 7구째 체인지업을 강타, 우측 담장을 넘겼다. 타구 각도 25도, 발사 속도 115마일, 비거리 433피트를 기록했다.
오타니가 시즌 32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美 애너하임)=ⓒAFPBBNews = News1 이 홈런으로 시즌 홈런 기록을 32개로 늘리며 홈런 랭킹 단독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또한 마쓰이 히데키가 2004년 세웠던 일본인 타자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넘어섰다. 마쓰이가 162경기만에 세운 기록을 오타니는 올스타 휴식기가 오기도전에 이뤘다.
오타니는 또한 전반기에 32개의 홈런을 기록, 2013년 크리스 데이비스가 37개 홈러을 때린 이후 메이저리그 전반기 최다 홈런 기록도 세웠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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