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초등학생 때 가수가 되고 싶어했다고 밝힌 인순이는 “요즘 가수 생명력이 너무 짧지 않나. 너무 어린 나이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다. 소녀 시절에 친구들과 깔깔거리면서 추억도 많이 만들었으면 했다. 그 얘기를 듣더니 가수를 안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부터 공부를 시작하더니 잘하더라. 열심히 공부해서 유학을 갔고 정말 원하는 학교였던 스탠퍼드 대학을 갔다. 졸업할 때 과 수석에 졸업생 10%한테만 주는 상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인순이는 “3학년 때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인턴을 했는데 그게 잘 됐다. 4학년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직을 해서 시애틀에 있다가 엄마와 가까운 데서 있고 싶다고 보따리 싸 들고 오더라. 그게 좀 아깝긴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