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컵스전 우천 순연...9월 재편성

12일(이하 한국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컵스 구단은 이날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 팀간 경기가 악천후로 연기된다고 밝혔다. 이날 시카고에는 지속적인 비가 예보된 상태다.

양 팀은 이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다른 팀들보다 올스타 휴식기를 조금 더 일찍 맞이하게됐다. 세인트루이스는 17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에서, 컵스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로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12일(한국시간) 예정됐던 세인트루이스와 컵스의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사진(美 시카고)= 김재호 특파원
취소된 경기는 9월 25일 더블헤더로 재편성됐다. 원래 이날 두 팀은 낮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첫 경기는 예정대로 오후 1시 20분에 열리고, 두 번째 경기 시간은 추후 확정된다. 카디널스 구단에 따르면, 2차전 경기 시간은 컵스 구단과 시카고 시정부가 협의 아래 결정할 예정이다. 컵스는 야간 홈경기 횟수에 제한을 받고 있는 팀이다.



이 더블헤더는 별도의 입장권으로 관람해야하는 스플릿 더블헤더로 열리며, 7이닝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다.

[시카고(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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