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포수 우에노가 한신 타이거스에서 배터리 호흡을 맞췄던 '태극전사' 오승환과의 대결을 기대한다고 일 신문 데일리스포츠가 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돌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 포크가 아직 우에노의 왼손에 남아있다"라고 전하며 2014년, 2015년 한신의 수호신을 맡았던 오승환을 기억하는 우에노의 인터뷰를 실었다.
이어 오승환에 대한 질문에 우메 노는 "만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인간적으로도 매우 좋은 사람이다"라며 오랜만의 재회를 기대하는 한편 "한국과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오승환이 2015년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세이브를 올리고 우메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도쿄(일본)=천정환 MK 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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