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펜싱 에페 세계 2위 최인정, 258위에 패해 32강서 탈락 [도쿄올림픽]

유력 메달 후보인 펜싱 여자 에페 최인정(31·계룡시청)이 첫 판에서 허무하게 무너졌다.

최인정은 24일 오전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32강전에서 세계랭킹 258위 아이자나트 무르타자에바(러시아올림픽선수단)에게 11-15로 패했다.

세계랭킹 2위 최인정은 올해 러시아 카잔에서 치러진 국제 펜싱 월드컵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메달 후보로 꼽혔다.

2018 잨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최인정(왼쪽) 여자펜싱 에페 개인전 예선 경기 모습. 사진=AFPBBNews=News1
최인정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주도권을 잡은 무르타자에바는 침착하게 점수를 쌓으면서 2피리어드까지 6-4로 앞섰다. 최인정은 3피리어드 시작과 함께 반격을 당해 또 1점을 잃었다. 2분12초를 남기고 스코어는 4-8까지 벌어졌다.



최인정은 접근전에서 점수를 쌓아 6-8로 추격했다. 하지만 종료 40초를 남기고 공격을 시도하다가 실점해 흐름이 끊겼고, 끝내 반전을 꾀하지 못한 채 탈락을 받아들여야 했다.

세계랭킹 8위 강영미(36·광주서구청)도 강영미는 일본의 사토 노조미(42위)와의 한일전에서 14-15로 졌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