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진 美 농구 감독 "`놀랍다`는 표현은 프랑스 헐뜯는 것"

예선 1차전에서 프랑스에 일격을 당한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에 대한 비난이 뜨겁다.

미국 언론들은 미국 대표팀이 준비가 전혀 돼 있지 않았으며, 감독의 선수 기용에도 문제가 많았다고 꼬집었다.

특히 그레그 포포비치 감독은 2019년 대표팀을 맡은 이후 치른 8경기에서 5경기나 져 자격에 의문을 제기했다.

도쿄올림픽 미국농구대표팀 그레그 포포비치 감독. 사진=AFPBBNews=News1
하지만 정작 포포비치 감독은 의연한 모습이다. 포포비치 감독은 프랑스에 패한 뒤 “놀라울 것은 없다. 실망스럽긴 하지만 ‘놀랍다’는 표현은 프랑스 팀을 헐뜯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전원 NBA 소속의 미국 대표팀 중 세 명은 프랑스와의 경기 당일인 25일 도쿄에 도착해 컨디션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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