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농구연맹(FIBA)에 따르면 박지수는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경기당 득점 7위, 필드골 성공률 10위, 리바운드 1위, 선수공헌도 4위다. ‘인디아 판타지’는 “박지수는 수비를 마주 보는 상황뿐 아니라 상대를 등지면서 하는 플레이 또한 능숙하다. 리바운드도 (신체 능력으로만 잡는 것이 아니라 기술적인) 수준이 높다. 수비 역시 훌륭하다. 국제무대에서 매 경기 두 자릿수 득점-리바운드를 기록할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지수는 한국여자프로농구에서 2018-19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MVP를 석권했고 2020-21시즌에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WKBL 휴식기를 이용하여 2018년부터는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소속으로 미국여자프로농구 WNBA에서 활약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