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우아함을 표현했다.
11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김연아의 화보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빛나는 별’을 주제로, 은반 위의 스타 김연아와 별을 모티프로 한 주얼리의 만남을 우아하게 담아낸 것이 돋보인다.
전문 모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들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한 모습도 인상적. 블랙 재킷 룩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컷은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휩쓸던 그녀의 현역 선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연아의 화보 및 영상은 '하퍼스 바자' 9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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