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원정경기 3-7로 졌다. 이 패배로 2연패, 이번 원정 연전 1승 5패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67승 55패. 콜로라도는 54승 66패 기록했다.
김하성은 6회 투수 타석에 대타로 들어섰으나 상대 선발 헤르만 마르케스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타티스 주니어는 시즌 34호 홈런을 때렸으나 빛이 바랬다. 사진(美 덴버)=ⓒAFPBBNews = News1
이날 샌디에이고 타자들은 상대 선발 마르케스(6 1/3이닝 5피안타 3피홈런 1볼넷 4탈삼진 3실점) 상대로 6회까지 끌려갔다. 그사이 1회 1점, 4회 2점, 6회 1점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줬다. 7회 마침내 득점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제이크 크로넨워스, 토미 팸이 연달아 홈런을 터트리며 3점을 더해 3-4까지 쫓아갔다.
그러나 바로 이어진 7회말 팀 힐이 찰리 블랙몬, C.J. 크론에게 홈런을 얻어맞으며 다시 3실점, 추격 동력을 잃고 말았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여섯 명의 투수를 투입하며 불펜 게임을 벌였지만, 빈손으로 돌아갔다. 첫 주자 맷 스트람이 패전투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