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 마침내 크리스 폴과 결별...삼각 트레이드로 토론토행

LA클리퍼스가 마침내 크리스 폴(40)과 결별한다.

‘ESPN’은 5일(한국시간) 클리퍼스가 브루클린 넷츠, 토론토 랩터스와 삼각트레이드를 통해 폴을 토론토로 보내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폴은 토론토로 트레이드됐지만, 그 팀에서뛰지는 않을 예정이다. ESPN은 랩터스 구단이 폴에게 팀에 합류하지 않아도 된다는 통보했으며, 그의 다음 거취를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클리퍼스가 마침내 크리스 폴과 결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클리퍼스가 마침내 크리스 폴과 결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폴은 지난해 12월 클리퍼스와 결별에 합의했다. 클리퍼스 구단은 “우리는 폴과 결별할 예정이며 그는 더 이상 이 팀에서 뛰지 않을 예정”이라며 사실상 폴이 시즌 구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후 선수단과 동행하지 않았지만, 소속은 클리퍼스였다. 그리고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마침내 그와 인연을 끊어냈다.

올스타 12회, 올NBA 11회, 올디펜시브팀 9회에 선정됐고 2006년 올해의 신인을 수상했으며 NBA 75주년 기념팀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화려한 경력을 쌓은 폴에게 클리퍼스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팀이었다.

2011년 12월 트레이드를 통해 뉴올리언즈 호넷츠에서 클리퍼스로 이적한 이후 여섯 시즌을 뛰며 349경기에서 평균 18.6득점 4.4리바운드 10.0어시스트 2.1스틸 기록했다. 블레이크 그리핀, 디안드레 조던과 함께 ‘롭 시티(Lob City)’를 이루면서 클리퍼스의 전성기를 열었다.

자신이 가장 화려하게 빛났던 팀에서 마지막 시즌 아름다운 마무리를 꿈꿨으나 결국 트레이드로 결별하게 됐다. 그는 이번 시즌 클리퍼스에서 단 16경기 출전에 그쳤다.

토론토는 가드 오체예 어바지(25)와 2032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과 현금을 브루클린 넷츠로 보낸다.

토론토는 이번 트레이드로 부유세 납부를 피하게 됐다. 클리퍼스는 로스터 한 자리를 확보하고 700만 달러를 아끼게 됐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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