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한층 슬림해진 미모로 서울패션위크 현장을 빛냈다.
정시아는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이날 정시아는 그레이 톤의 더블 버튼 수트에 블랙 이너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길게 늘어뜨린 스트레이트 헤어와 절제된 메이크업이 어우러지며 차분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만 이전보다 더욱 갸름해진 얼굴선과 슬림해진 실루엣이 다소 마른 듯한 인상으로 비쳐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시아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며느리로, 결혼 당시부터 시아버지와 함께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시아는 방송에서 “둘만 살아본 적이 없어서 부부만의 삶이 어떤 건지 몰랐다”라며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집 밖에 나갈 때가 아니라 방을 나갈 때 옷을 갈아입고, 거실 소파에 누워 TV를 본 적도 거의 없다”라며 17년간 이어진 생활의 단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