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026시즌 개막전 선발은 이번에도 같은 투수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토니 바이텔로 샌프란시스코 감독의 발표를 인용, 로건 웹이 2026시즌 팀의 개막전 선발로 낙점됐다고 전했다.
웹은 오는 3월 26일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시즌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웹은 지난 2022년부터 5년 연속 샌프란시스코의 개막전 선발을 맡게됐다. MLB.com에 따르면, 이는 후안 마리샬(1964-69) 다음으로 긴 구단 기록이다.
개막전 선발 등판 횟수로는 마리샬(10회)에 이어 매디슨 범가너(5회)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현재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팀에 합류한 웹은 14일 열린 캐나다와 대회 준준결승에 선발 등판, 4 2/3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했다.
총 71개의 공을 던졌고, 대회 규정에 따라 남은 4강과 결승 등판을 할 수 없게됐지만 남은 대회 일정을 미국 대표팀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후 소속팀에 복귀, 21일 캑터스리그 경기에서 최종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웹은 앞선 네 차례 개막전 등판에서 1패 기록했다. 팀은 2승 2패 기록했다.
[마이애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