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0순위’ 켐바오, 경쟁자 향한 존중 그리고 자신감…“경쟁자 강성욱 존중하지만…” [MK인터뷰]

“경쟁자 강성욱을 존중하지만 내게 신인상이 온다면 감사할 것 같다.”

고양 소노는 19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부산 KCC와의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6라운드 홈 경기에서 111-77, 34점차 대승과 함께 8연승을 달렸다.

소노는 이날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KCC를 상대로 무려 34점차라는 큰 격차를 내며 대승했다. 모든 선수가 득점할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케빈 켐바오는 KCC전 대승을 이끈 핵심이었다. 13점 8리바운드 11어시스트,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이었다. 그는 신들린 플로터, 그리고 아름다운 어시스트를 자랑하며 소노의 중심에 섰다. 사진=KBL 제공
케빈 켐바오는 KCC전 대승을 이끈 핵심이었다. 13점 8리바운드 11어시스트,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이었다. 그는 신들린 플로터, 그리고 아름다운 어시스트를 자랑하며 소노의 중심에 섰다. 사진=KBL 제공

케빈 켐바오는 KCC전 대승을 이끈 핵심이었다. 13점 8리바운드 11어시스트,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이었다. 그는 신들린 플로터, 그리고 아름다운 어시스트를 자랑하며 소노의 중심에 섰다.

켐바오는 승리 후 “정말 좋은 경기였다. 너무 중요한 경기였고 승리했기에 더 기쁘다. 이제 다음 게임이 있다. 잘 준비해서 계속 승리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5라운드 KCC전에선 상대 압박에 크게 고전했던 켐바오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KCC의 적극적인 압박에도 큰 문제 없이 공격을 이끌었다. 전과 다른 모습이었다.

켐바오는 “사실 전반 경기력이 스스로 만족스럽지 못하면 3쿼터에 많이 숨는 모습을 보였다. 그 부분이 반복되다 보니 어려움이 있었다. 스스로 질문을 했다. 득점 외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이 있을까 말이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수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연승 기간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비를 하고 있다. (손창환)감독님도 내게 많은 힘을 주고 있다. 덕분에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켐바오는 이미 승패가 결정된 마지막 순간에도 코트에 섰다. 트리플더블에 대한 의지가 강했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리바운드 2개가 부족해 트리플더블 달성은 실패했다. 그는 “트리플더블 기회가 있다는 걸 벤치를 통해 알게 됐다. 점수차가 컸음에도 기회를 준 감독님에게 감사하다. 물론 트리플더블을 못했다고 해서 문제가 될 건 없다(웃음). 지금은 원팀으로서 승리한 것이 더 가치 있는 일이다. 다음 기회에 또 도전해보겠다”고 설명했다.

켐바오는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다. KT의 강성욱이 무섭게 추격하고 있으나 현재 퍼포먼스만 보면 켐바오가 크게 앞선 건 사실이다. 그는 “최근 며칠 동안 신인왕 질문을 받았다. 그렇기에 같은 답을 계속하는 것에 대해 죄송하다(웃음). 내가 어떤 선수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임팩트를 줄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 물론 강성욱이라는 경쟁자가 있고 준중하지만 내게 신인왕을 준다면 감사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중요한 건 플레이오프다. 6강에 만족하지 않고 더 멀리 가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KBL 제공
켐바오는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다. KT의 강성욱이 무섭게 추격하고 있으나 현재 퍼포먼스만 보면 켐바오가 크게 앞선 건 사실이다. 그는 “최근 며칠 동안 신인왕 질문을 받았다. 그렇기에 같은 답을 계속하는 것에 대해 죄송하다(웃음). 내가 어떤 선수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임팩트를 줄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 물론 강성욱이라는 경쟁자가 있고 준중하지만 내게 신인왕을 준다면 감사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중요한 건 플레이오프다. 6강에 만족하지 않고 더 멀리 가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KBL 제공

플로터 장인으로 평가받는 켐바오, 그는 KCC전에서도 3쿼터 버저비터를 플로터로 마무리했다. 과거에도 장거리 플로터를 통해 스포트라이트 중심에 선 바 있다.

켐바오는 “어린 시절부터 항상 꿈꾼 순간이었다. 시뮬레이션을 해본 적도 있다. 물론 행운이 없었다면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그래도 자신감 있게 던졌고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켐바오는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다. KT의 강성욱이 무섭게 추격하고 있으나 현재 퍼포먼스만 보면 켐바오가 크게 앞선 건 사실이다. 그는 “최근 며칠 동안 신인왕 질문을 받았다. 그렇기에 같은 답을 계속하는 것에 대해 죄송하다(웃음). 내가 어떤 선수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임팩트를 줄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 물론 강성욱이라는 경쟁자가 있고 준중하지만 내게 신인왕을 준다면 감사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중요한 건 플레이오프다. 6강에 만족하지 않고 더 멀리 가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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