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줄기가 계속 쏟아진다…인천 삼성-SSG전, 우천으로 취소

인천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는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와 이숭용 감독이 지휘하는 SSG랜더스의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열릴 계획이었다.

현재 삼성은 28승 1무 18패로 1위, SSG는 22승 1무 25패로 두산 베어스(22승 1무 25패)와 함께한 공동 6위를 마크 중이다. 양 팀은 각각 선발투수로 우완 원태인(2승 3패 평균자책점 3.43), 좌완 앤서니 베니지아노(1승 2패 평균자책점 5.83)를 예고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비가 내리고 있는 인천 SSG랜더스필드. 사진=김영구 기자
비가 내리고 있는 인천 SSG랜더스필드. 사진=김영구 기자

하지만 하늘이 경기 개시를 막았다. 이날 인천에는 오후 5시경부터 적지 않은 빗방울이 쏟아졌다. 내일(27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예보돼 있는 상황.

결국 KBO는 우천 취소를 발표했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한편 삼성은 27일 선발투수로 원태인 대신 아리엘 후라도(2승 1패 평균자책점 2.40)를 출격시킨다. SSG는 변함없이 베니지아노가 나선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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