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농구(WNBA) LA스파크스의 박지현이 지난 시즌 우승팀을 상대로 기회를 잡았지만, 많은 일을 하지 못했다.
박지현은 3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와 홈경기 교체 출전해 4분 2초 동안 출전했으나 개인 파울 1개만 기록했다. 마진은 -6 기록했다.
1쿼터 2분 30초 남기고 코트에 들어선 박지현은 2쿼터 9분 36초 남기고 첼시 그레이의 레이업슛 시도 과정에서 파울을 범하며 추가 자유투를 허용했다. 8분 37초 남기고 교체된 이후 코트를 밟지 못했다.
팀도 69-79로 졌다. 이날 경기는 시즌 중 토너먼트인 커미셔너컵을 겸해서 열린 경기였다.
스파크스는 레이 버렐이 22득점, 은네카 오그우미케가 12득점 12리바운드, 에리카 윌러가 1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켈시 플럼의 부상 공백이 아쉬웠다. 이날 겨익로 4승 5패 기록했다.
라스베가스는 에이자 윌슨이 25득점 15리바운드, 그레이가 12득점 11어시스트, 재키 영이 16득점 기록했다. 이 승리로 6승 3패 기록했다.
[솔트레이크시티(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