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복귀’ 울산 김현석 감독 “100% 아니지만 출전 의지 아주 강해”···“떨어지면 바로 바꿔줄 것” [MK피플]

‘브라질 특급’ 에릭이 돌아왔다.

울산 HD는 7월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026시즌 K리그1 18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맞대결을 벌인다.

울산은 3-4-3 포메이션이다. 에릭이 전방에 서고, 이희균, 이동경이 좌·우 공격을 책임진다. 트로야크, 이규성이 중원을 구성하고, 장시영, 최석현이 좌·우 윙백으로 선발 출전한다. 김영권, 이재익, 정승현은 스리백을 구성한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에릭이 돌아왔다. 사진=이근승 기자
에릭이 돌아왔다. 사진=이근승 기자
에릭. 사진=이근승 기자
에릭. 사진=이근승 기자

대전은 4-4-2 포메이션이다. 서진수, 디오고가 전방에 선다. 강윤성, 김봉수가 중원을 구성하고, 루빅손, 엄원상이 좌·우 미드필더로 나선다. 조성권, 하창래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추고, 이명재, 김문환이 좌·우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다. 골문은 이창근이 지킨다.

울산 김현석 감독은 “에릭과 미팅을 여러 번 했다”며 “훈련도 유심히 지켜봤고, 피지컬 코치와도 상의해서 선발 출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릭이 팀 훈련에 복귀한 건 6월 1일부터다. 아직 100%는 아니다. 다만 누구보다 성실하게 복귀를 준비했다. 에릭에게 ‘100%를 쏟으라’고 주문했다. 체력이 떨어지면 바로 바꿔줄 생각”이라고 했다.

김 감독은 덧붙여 “에릭이 경기 출전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대전 원정에서 팀 승리에 앞장서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김현석 울산 HD 감독(사진 맨 오른쪽)이 에릭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이근승 기자
김현석 울산 HD 감독(사진 맨 오른쪽)이 에릭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이근승 기자

울산은 올 시즌 K리그1 17경기에서 8승 3무 6패(승점 27점)를 기록하고 있다.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5위다.

김 감독은 “대전이 예상한 대로 나오는 것 같다. 대전 디오고가 우리와의 첫 경기 때 좋은 활약을 펼쳤다. 주민규 대신 나올 것으로 봤다. (엄)원상이나 (서)진수도 부상에서 회복했기에 선발을 예상했다. 상대의 강점을 알고 잘 대비했다.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대전=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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