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가 지난 패배를 되갚았다.
LAFC는 9일(이하 한국시간)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 클럽 톨루카와 리그스컵 경기 1-0으로 이겼다.
지난 CONCACAF 챔피언스컵 4강에서 맞붙어 패했던 톨루카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 68분 출전했다. 슈팅은 기록하지 않았고 패스 성공률 85.7% 기록했다.
승부는 후반 추가시간에 갈렸다. 제이콥 샤펠버그가 왼쪽 측면에서 수비를 제치고 돌파해 들어갔고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수비가 걷어낸 것을 에디 세구라가 잡아 중앙에서 오른발 슛으로 연결한 것이 골문으로 들어갔다.
LAFC는 리그스컵 두 경기에서 승부차기 승리와 승리를 거두며 승점 5점으로 MLS 팀 중 5위에 올랐다.
오는 12일 퀘레타로와 경기 결과에 따라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이 결정된다.
리그스컵은 MLS와 멕시코 리가MX에서 각 18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다. 팀별로 1라운드에서 세 경기씩 치러 MLS와 리가MX 상위 네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 우승팀을 가린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