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이 대한민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과 함께 훈련하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동료 선수들을 응원하는 한편,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한 경기력 점검에 나섰다.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한민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과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서울시청 선수들이 국가대표팀과 함께 실전 중심의 훈련을 소화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동료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청 선수들은 포지션별 전술 훈련을 비롯해 다양한 실전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실제 경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술과 움직임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합동훈련은 서울시청 소속으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동료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응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었다.
서울시청 정연호 감독과 정진희, 우빛나, 조은빈은 현재 대한민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청 선수단은 이들과 함께 훈련하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응원하는 동시에 소속팀의 전력 강화에도 힘을 쏟았다.
서울시청은 국가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준비를 지원하는 한편, 오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
한편 대한민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은 11일 유럽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한다. 유럽에서 실전 경험을 쌓으며 아시안게임을 향한 담금질을 이어간 뒤 오는 27일 최종 엔트리를 확정할 예정이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