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상 UFC 2승 재도전…미국 LA 대회 출전

◆ 9월 20일 크립토닷컴 아레나서 마이클 앨런 애스웰 주니어와 페더급 맞대결
◆ 파이트 매트릭스 랭킹 71위 vs 72위…백중세 속 예측 모델 승률은 접전 예고
■ UFC 331 개막전 출격…막상막하 전력의 애스웰과 맞대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오는 2026년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UFC 331이 열린다. ‘좀비 주니어’ 유주상(32)은 일요일 오전 6시부터 5분×3라운드 페더급(66㎏) 개막전 원정경기에 출격해 마이클 앨런 애스웰 주니어(26·미국)를 상대한다.

대한민국 UFC 23호 파이터 ‘좀비 주니어’ 유주상, UFC 1승 3패 마이클 앨런 애스웰 주니어. 사진=TKO
대한민국 UFC 23호 파이터 ‘좀비 주니어’ 유주상, UFC 1승 3패 마이클 앨런 애스웰 주니어. 사진=T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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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통산 전적은 유주상이 1승 1패, 애스웰 주니어가 1승 3패를 기록 중이다. 종합격투기(MMA) 전문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는 유주상을 UFC 페더급 71위(상위 82.6%), 애스웰을 72위(상위 83.7%)로 평가한다.

‘파이트 매트릭스’ 커리어 하이 포인트 역시 애스웰 주니어가 2026년 1분기 85점, 유주상이 2025년 3~4분기 81점으로, 객관적인 전력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막상막하의 대결이 성사됐다.

‘좀비 주니어’ 유주상이 2025년 6월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의 프루덴셜 센터에서 대한민국 UFC 23호 파이터로 데뷔하는 것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TKO
‘좀비 주니어’ 유주상이 2025년 6월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의 프루덴셜 센터에서 대한민국 UFC 23호 파이터로 데뷔하는 것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TKO
마이클 앨런 애스웰 주니어가 2025년 10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파르마지 아레나에서 UFC 데뷔 2경기 만의 첫 승을 거둔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TKO
마이클 앨런 애스웰 주니어가 2025년 10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파르마지 아레나에서 UFC 데뷔 2경기 만의 첫 승을 거둔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TKO
■ 화끈한 명승부 제조기…28초 KO승부터 Greatest Knockouts 선정까지

유주상은 지난해 6월 대한민국 UFC 23호 파이터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첫 경기 시작 단 28초 만에 강력한 레프트 훅 카운터로 상대를 때려눕혀 퍼포먼스 보너스 5만 달러(약 7068만 원)를 획득했고, 2025년 상반기 UFC 신인왕 2위로 빛났다.

‘좀비 주니어’ 유주상이 2025년 6월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의 프루덴셜 센터에서 대한민국 UFC 23호 파이터 데뷔전 승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TKO
‘좀비 주니어’ 유주상이 2025년 6월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의 프루덴셜 센터에서 대한민국 UFC 23호 파이터 데뷔전 승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TKO

비록 이어진 10월 경기에서는 레프트 훅에 이은 그라운드 펀치로 2라운드 패배를 당했으나, 데뷔전 승리와 두 번째 경기 패배 모두 2025 UFC Greatest Knockouts에 선정됐다. 두 경기 연속 종합격투기 팬들을 사로잡은 화끈한 KO 명승부였다.

■ 데이터 분석: ELO 지표는 유주상 우세 → 통합 모델은 애스웰 우세

통계 플랫폼 ‘컴뱃 에지’는 두 선수의 전력을 여러모로 분석했다. 프로 파이터 평가 시스템인 CE ELO 지표에서는 유주상이 1656점, 애스웰이 1630점을 받아 유주상의 예상 승률이 54%로 근소한 우세를 보였다.

‘좀비 주니어’ 유주상이 2025년 10월 미국 네바다주 패러다이스의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320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TKO
‘좀비 주니어’ 유주상이 2025년 10월 미국 네바다주 패러다이스의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320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TKO
마이클 앨런 애스웰 주니어가 2026년 3월 영국 런던 O2 아레나 관중 1만8629명에게 UFC 파이트 나이트 270의 5분×3라운드 코-메인이벤트 페더급 출전 선수로 소개되고 있다. 사진=TKO
마이클 앨런 애스웰 주니어가 2026년 3월 영국 런던 O2 아레나 관중 1만8629명에게 UFC 파이트 나이트 270의 5분×3라운드 코-메인이벤트 페더급 출전 선수로 소개되고 있다. 사진=TKO

반면, 전적·세부 타격 및 그래플링 기록·상대 상성 등을 종합한 통합 예측 모델에서는 유주상의 승리 가능성을 40%, 애스웰의 승리 가능성을 60%로 전망하여 팽팽한 접전을 예고했다.

한편, 에이엠매니지먼트 김호중 CEO는 메인이벤트를 포함한 UFC 331의 13경기 대진 발표 후 한국격투기전문기자회(회장 이교덕)에 “유주상 선수와 2026년 6월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습니다”라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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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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