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정 1-2 역전패 부천 이영민 감독 “우리 선수들은 모든 걸 쏟았다”···“주말 제주전 온 힘을 다해 준비할 것” [MK현장]

부천 FC가 선제골에도 웃지 못했다.

부천은 9월 8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6시즌 K리그1 2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부천은 전반 32분 갈레고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무고사(전반 42분), 후안이비자(후반 24분)에게 연속 실점하며 고개를 숙였다.

부천 FC 이영민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부천 FC 이영민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부천 이영민 감독은 “결과는 아쉽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며 “선수들은 모든 걸 다 쏟아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팀이 직전 경기에서 대패를 당해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었다. 휴식일이 짧았지만 우리 선수들이 끌어낼 수 있는 건 다 끌어냈다. 열심히 해줬다”고 했다.

부천은 이날 패배로 승점 28점을 유지했다. 부천은 올 시즌 K리그1 28경기에서 7승 10무 11패(승점 31점)를 기록 중이다.

갈레고의 득점을 축하해 주고 있는 이영민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갈레고의 득점을 축하해 주고 있는 이영민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부천의 다음 상대는 제주 SK(12일)다.

이 감독은 “우리 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경기”라며 “올 시즌 제주와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다. 팬들에게 정말 송구하다. 홈에서 치르는 경기다. 무조건 승리를 목표로 온 힘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인천=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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