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WCS 시즌10 5주차 출격…아폴루 고메스와 밴텀급 주요 맞대결 ■ 승리 시 UFC 계약 확률 77.6%…한국인 두 번째 통과 기대감 고조
① 2시즌 연속 참가…원챔피언십 타이틀 도전자 출신의 재도전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의 메타 에이펙스에서는 9월 9일(수) 오전 8시(한국시간)부터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시즌10 5주차 일정이 진행된다. 권원일(31·피보이MMA)은 제2경기(밴텀급·61㎏, 5분×3라운드)에 출전해 브라질의 세베리누 아폴루 고메스 마데이라(26)와 맞붙는다.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권원일이 2026년 9월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겸 CEO 주최 오디션 Contender Series 시즌10 5주차 제2경기 시작 전 공개 예정인 홍보 영상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TKO
9월 8일 진행된 계체에서 두 선수는 나란히 135.5파운드(61.5㎏)로 통과하며 출격 준비를 마쳤다. 앞서 MK스포츠는 7월 29일 권원일의 컨텐더 시리즈 재도전 및 세베리누 아폴루 고메스 마데이라와의 맞대결을 세계 최초로 보도한 바 있다.
권원일은 2025년 1월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출신으로, 2시즌 연속 컨텐더 시리즈 옥타곤을 향해 걸어 들어가며 뜨거운 재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권원일이 2026년 9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팰리스 스테이션 호텔 & 카지노에서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겸 CEO 주최 오디션 Contender Series 시즌10 5주차 밴텀급 계체를 통과하고 있다. 사진=TKO
② UFC 수뇌부 매료시킨 첫 시즌 명승부
데이나 화이트(57) UFC 최고경영자 겸 회장이 2017년 론칭한 DWCS는 유망주를 발굴하는 관문이다. 2026년 4주차까지 총 910명이 참가해 353명이 UFC 계약을 따냈다(선발률 38.8%).
특히 승리할 경우 UFC 진출 확률은 77.6%까지 대폭 상승한다. 유상훈·고석현·황인수·권원일 등 한국인 참가자 중에서는 고석현(시즌8)이 데이나 화이트 회장의 선택을 받았다.
종합격투기 메이저대회 ONE Championship 타이틀 도전자 권원일이 2025년 10월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겸 CEO가 직접 주최하는 오디션 Contender Series 시즌9 10주차 코-메인이벤트 밴텀급 경기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TKO
DWCS 10 5주차 계체 후 UFC 영어 공식 홈페이지 프리뷰 콘텐츠는 권원일을 “두 시즌 연속 옥타곤을 향해 걸어 들어가는 기대주”로 비중 있게 조명했다.
컨텐더 시리즈 최고 전문가인 세드릭 뒤마(캐나다)는 “헌터 캠벨 UFC 비즈니스 최고책임자(CBO)가 결과와 상관없이 지난 시즌9 권원일의 퍼포먼스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시즌10 한 자리를 마련해 준 것은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라며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겸 CEO 주최 오디션 Contender Series 공식 SNS에 게재된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권원일의 시즌10 5주차 참가 각오. 결과에 따라 UFC 도전이 끝나거나 UFC 경력을 시작하게 되는 상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TKO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스타를 찾고 있다면, 그건 바로 저라고 생각합니다. 컨텐더 시리즈에서 승리한 뒤 반드시 UFC 계약서를 받아 가겠습니다.” — 권원일 인터뷰 중
③ “한국의 새로운 스타는 바로 나”…DWCS 10 5주차 최고 흥행 매치
UFC 공식 홈페이지는 “권원일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입니다. 세베리누 아폴루 고메스 마데이라와의 경기는 DWCS 10 5주차 전체 대진표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대결로 꼽힙니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타이틀 도전자 권원일이 2026년 9월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겸 CEO 주최 오디션 Contender Series 시즌10 5주차 밴텀급 계체 통과 후 세베리누 아폴루 고메스 마데이라와 마주보고 있다. 사진=TKO
“지난 첫 출전에서 치열한 명승부를 펼쳤던 권원일이 긍정적 요소를 발판 삼아 승리를 쟁취하고 UFC 진출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컨텐더 시리즈 공식 프리뷰
※ 중계 안내: 현지 생방송은 구독자 8250만 명의 OTT 서비스 ‘파라마운트 플러스(Paramount+)’가 맡으며, 국내에서는 ‘UFC 파이트 패스(UFC FIGHT PASS)’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