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트레이드했던 마무리를 다시 영입했다.
자이언츠 구단은 25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우완 카밀로 도발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도발은 지난 2021년 자이언츠에서 빅리그에 데뷔, 5년간 27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29 107세이브 기록했다.
2023년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많은 39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팀의 마무리로 활약했다.
2025시즌 도중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됐고 이번 시즌 도중에는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됐다.
불펜 강화 목적으로 영입했지만, 20경기에서 19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79 기록했고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에서 밀려나면서 웨이버됐다.
이번 시즌 양키스와 피츠버그, 두 팀에서 64경기 등판해 58 2/3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30, WHIP 1.517 7피홈런 32볼넷 62탈삼진 기록했다.
당장 이번 시즌보다는 다음 시즌을 바라본 영입으로 풀이된다. 도발은 2027시즌이 끝나면 6년의 서비스 타임을 채워 완전한 FA 자격을 얻게된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