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의 SF, 계속되는 선수 정리...내야수 퍼맨 워싱턴으로 트레이드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선수 정리는 계속된다.

자이언츠 구단은 2일(한국시간) 내야수 네이트 퍼맨(25)을 워싱턴 내셔널스로 트레이드한다고 발표했다.

퍼맨은 2024년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가 알렉스 콥을 클리블랜드 가디언즈로 보내면서 추후영입선수로 영입했다.

샌프란시스코가 네이트 퍼맨을 트레이드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샌프란시스코가 네이트 퍼맨을 트레이드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우투좌타인 그는 2026시즌 내야수들의 연쇄 부상 이탈로 빅리그에서 기회를 잡았다.

22경기에서 39타수 소화하며 타율 0.125 출루율 0.243 장타율 0.125 기록했다. 주로 2루수 자리에서 우완을 상대로 출전했다.

깊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고, 결국 샌프란시스코의 다음 시즌 구상에서 제외됐다.

퍼맨을 내주는 조건으로 좌완 토니 노이벡(23)을 받아왔다. 미주리대, 인디애나대를 거쳐 2026년 프로 무대 데뷔했다. 싱글A 2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주전들의 40인 명단 복귀를 앞두고 선수단 정리를 진행하고 있다.

오야수 그랜트 맥크레이, 우완 브랙스턴 록스비는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각각 시애틀 매리너스와 워싱턴으로 이적했다.

좌완 맷 게이지, 내야수 오슬레이비스 바사베, 우완 제이슨 폴리는 웨이버 통과 후 마이너리그로 이관됐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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