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제이제이, 결혼 7개월 만에 첫 갈등? ‘급발진 서운함’→화해 반전

줄리엔강과 제이제이가 푸꾸옥 여행 중 첫 부부싸움을 겪으며 현실 부부의 케미를 제대로 보여줬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진솔한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소해, 팬들에게 더 큰 공감을 선사했다.

첫 갈등, 스노클링 중 시작된 의견 충돌

줄리엔강과 제이제이가 푸꾸옥 여행 중 첫 부부싸움을 겪으며 현실 부부의 케미를 제대로 보여줬다.사진= 유튜브 채널 ‘TMI JeeEun’
줄리엔강과 제이제이가 푸꾸옥 여행 중 첫 부부싸움을 겪으며 현실 부부의 케미를 제대로 보여줬다.사진= 유튜브 채널 ‘TMI JeeEun’

지난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MI JeeEun’에는 줄리엔강과 제이제이 부부의 푸꾸옥 여행기가 담겼다. 이들 부부는 보트를 타고 호핑투어를 즐기던 중 첫 갈등을 맞았다.

스노클링을 하던 중 제이제이가 “카메라를 물 안에 넣지 말라”며 걱정을 드러냈지만, 줄리엔강은 “멋있는 장면을 찍고 싶다”며 다른 의견을 내놨다. 결국 제이제이는 고개를 저으며 다소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다.

리조트에서는 다시 행복한 시간… 그러나 다음날 또 한 번의 위기

두 사람은 리조트에서 수영과 자전거 투어, 석양 감상을 즐기며 분위기를 되찾았다.사진=유튜브 채널 ‘TMI JeeEun’
두 사람은 리조트에서 수영과 자전거 투어, 석양 감상을 즐기며 분위기를 되찾았다.사진=유튜브 채널 ‘TMI JeeEun’

갈등의 여운을 뒤로한 두 사람은 리조트에서 수영과 자전거 투어, 석양 감상을 즐기며 분위기를 되찾았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또 다른 서운함이 터졌다.

제이제이는 아침 식사 후 운동에 나선 줄리엔강을 보며 갑작스러운 감정을 토로했다. “혼자 운동만 하고, 나를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는 제이제이의 말에, 줄리엔강은 사전에 촬영 계획을 공유하지 않았던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급발진 서운함” 속에도 화해의 손길… 팬들, 현실 부부 모습에 공감

줄리엔강은 사전에 촬영 계획을 공유하지 않았던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사진= 유튜브 채널 ‘TMI JeeEun’
줄리엔강은 사전에 촬영 계획을 공유하지 않았던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사진= 유튜브 채널 ‘TMI JeeEun’

결국 두 사람은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했다. 제이제이는 “촬영 때문에 혼자 동동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나 역시 상황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 급발진한 것 같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줄리엔강 역시 “다음부터는 더 잘 소통하겠다”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 장면은 현실 부부의 케미를 여실히 보여주며 팬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 반응 폭발… “진짜 현실 부부다”

첫 갈등조차도 사랑으로 풀어낸 줄리엔강♥제이제이 부부.사진= 유튜브 채널 ‘TMI JeeEun’
첫 갈등조차도 사랑으로 풀어낸 줄리엔강♥제이제이 부부.사진= 유튜브 채널 ‘TMI JeeEun’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이라 공감된다”, “싸우고 화해하는 과정마저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서운함을 대화로 푸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댓글이 이어지며 두 사람의 화해 과정이 더욱 빛을 발했다.

첫 갈등조차도 사랑으로 풀어낸 줄리엔강♥제이제이 부부. 팬들은 앞으로도 두 사람이 보여줄 현실 케미를 기대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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