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핑크빛 러블리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구경하러 갔다가 거의 다 집으로 가져간다는 1번 치마 입으면 넘 예쁘고 상의는 컬러별로 쟁여도 괜찮을 것 같고 2번 셋업은 진짜..... 실물이🫠🫠🫠 으아아.. 배리 살살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핑크 컬러의 니트 탑과 밝은 핫핑크 트위드 재킷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상의의 꽃 디테일은 전체적인 룩에 화사함을 더했고, 재킷의 올이 풀린 듯한 디테일은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핑크룩 완성
이시영은 하의로 블랙 미니 스커트를 매치하며 화려한 핑크 상의와 균형을 맞췄다. 심플한 디자인의 스커트는 그녀의 실루엣을 돋보이게 하며 깔끔한 마무리를 더했다. 블랙과 핑크의 조화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이시영의 스타일링은 러블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동시에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핑크 컬러의 강렬함을 적절히 활용하면서도 차분한 블랙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감각적인 코디가 돋보였다.
러브스토리와 일상까지 화제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SNS를 통해 일상과 스타일을 꾸준히 공유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이번에도 센스 있는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핑크가 이렇게 찰떡일 수 있나요?”, “역시 이시영, 러블리함도 품격 있게 소화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패션 감각에 감탄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앞으로의 활동 기대
이시영은 드라마와 예능, 광고계에서도 여전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타일링이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