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대사증후군 충격 판정…37㎏ 증량 김다예와 ‘동반 다이어트 결심’

개그맨 박수홍이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고 10kg 감량이 필요하다는 권고를 받았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일 방송에서 박수홍은 육아로 인한 피로감과 건강 문제를 털어놓았다.

생후 35일 된 딸 육아로 수면 부족에 시달리던 그는 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진행했으며, 허리둘레와 혈압, 공복혈당 모두 관리가 필요한 상태라는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특히 고혈압 전단계라는 진단은 큰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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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딸과 산모 케어만 신경 썼다”며 자신의 건강을 소홀히 한 점을 반성했고, 의사의 권고에 따라 10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한편, 아내 김다예 역시 출산 후 37㎏ 증량을 고백하며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김다예는 “출산 후 몸무게가 화제가 됐다. 산모들에게 안심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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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다예는 “냉동 배아 9개를 1년 더 연장했다”며 둘째 계획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힘들게 얻은 배아들”이라며 여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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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 결심이 대중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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