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NO, 대화는 YES”…미스터 배, 영숙보다 영자 선택한 이유

미스터 배가 영자를 선택해 반전이 일어났다.

12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하 ‘나솔사계’)에서 미스터 배와 10기 정숙, 16기 영자, 22기 영숙의 다대일 데이트가 펼쳐지며 예상치 못한 반전이 그려졌다.

첫인상 선택에서 영숙을 꼽았던 미스터 배는 데이트 후 생각이 바뀌었다. 영숙에 대해 “유전자가 좋아 보이고 많이 웃게 했다”고 평가했지만, 대화에서 티키타카가 끊기는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반면, 영자와의 대화에서는 “저도 모르게 입을 열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결국 대화의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이 영자를 선택한 이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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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중 영숙은 “49kg이다”, “유전자가 좋아서 많이 낳고 싶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정숙은 이를 듣고 속마음을 드러내며 “왜 이렇게 재수 없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러한 강렬한 인상에도 미스터 배는 “영숙 님은 저를 어려워하는 것 같았다”고 평가하며 선택에서 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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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영자와는 “구속만 안 하면 된다”며 긍정적인 대화를 이어갔다. 미스터 배의 이러한 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반전을 선사하며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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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에서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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