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일주일 남았다면? 샴페인 들고 뱅뱅사거리 걷고 싶다더라(나래식)

개그우먼 박나래가 ‘죽기 전 일주일’이라는 상상 속 질문에 솔직하고 유쾌한 답변을 내놨다.

16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배우 공명, 김민하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최근 공개된 단막극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의 후기를 언급하며, 실제로 본인에게 마지막 일주일이 주어진다면 어떤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고 싶을지에 대한 대화가 이어졌다.

박나래가 ‘죽기 전 일주일’이라는 상상 속 질문에 솔직하고 유쾌한 답변을 내놨다.사진= 유튜브 채널 ‘나래식’
박나래가 ‘죽기 전 일주일’이라는 상상 속 질문에 솔직하고 유쾌한 답변을 내놨다.사진= 유튜브 채널 ‘나래식’
이날 영상에서 박나래는 죽음을 소재로 한 가상의 질문을 통해 오히려 유쾌하고 진솔한 분위기를 이끌어냈고, 출연진 모두가 각자의 삶을 되짚는 시간으로 만들어냈다.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이날 영상에서 박나래는 죽음을 소재로 한 가상의 질문을 통해 오히려 유쾌하고 진솔한 분위기를 이끌어냈고, 출연진 모두가 각자의 삶을 되짚는 시간으로 만들어냈다.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나래식’은 박나래 특유의 직설적이면서도 따뜻한 진행 방식으로 다양한 게스트와의 호흡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나래식’은 박나래 특유의 직설적이면서도 따뜻한 진행 방식으로 다양한 게스트와의 호흡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박나래는 “제가 먼저 얘기할 테니까 이 정도 수준에 맞춰 달라”는 말과 함께 “뱅뱅사거리에서 다 벗고 샴페인 하나 들고 걸어다닐 것”이라는 상상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건 진짜 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본인의 유쾌한 버킷리스트를 밝혔다.

함께 출연한 공명은 “자연인처럼 산으로 들어가 살고 싶다”고 말했고, 김민하는 “사람들을 하나씩 찾아다니면서 나한테 숨긴 비밀이 뭐였는지 묻고 싶다”고 답했다. 박나래는 이에 “전 재산을 기부하고 봉사하겠다”며 장난 섞인 반전 답변도 더했다.

이날 영상에서 박나래는 죽음을 소재로 한 가상의 질문을 통해 오히려 유쾌하고 진솔한 분위기를 이끌어냈고, 출연진 모두가 각자의 삶을 되짚는 시간으로 만들어냈다.

‘나래식’은 박나래 특유의 직설적이면서도 따뜻한 진행 방식으로 다양한 게스트와의 호흡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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