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13cm 자라 첫 모델 오디션 도전…“무서워서 울었어요”

추사랑이 생애 첫 모델 오디션에 도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29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엄마 야노 시호를 닮아 모델의 꿈을 키우는 추사랑의 성장기가 전해졌다.

1년 만에 키가 13cm나 자랐다는 추사랑은 현재 167cm로, 실제 한국 모델 오디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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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장에 들어선 사랑이는 “무서워”라고 말하며 긴장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심사위원 앞에서 포즈와 워킹을 선보였지만 하체의 흔들림으로 “컨트롤이 부족하다”는 혹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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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의 진심어린 조언에 사랑이는 결국 눈물을 보였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엄마 야노 시호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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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뒤에 숨어서 조용히 오열하는 사랑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어린 나이에 꿋꿋이 도전하는 모습에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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