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년 만 귀청소’ 추성훈, 388위안 플렉스…야노시호, 집 공개 후 또 놀라겠네

추성훈이 49년 만에 받은 귀 청소에 388위안을 지출하며, 최근 도쿄 집 공개로 아내 야노시호를 놀라게 한 데 이어 또 한 번 놀라게 할 전망이다.

2일 방송된 EBS·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는 중국 충칭에서의 로컬 라이프에 도전한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고층 빌딩 청소 아르바이트부터로컬 푸드 탐방, 전통 귀청소 체험까지 이어가며 진짜 충칭을 오감으로 체험했다.

추성훈이 49년 만에 받은 귀 청소에 388위안을 지출하며, 최근 도쿄 집 공개로 아내 야노시호를 놀라게 한 데 이어 또 한 번 놀라게 할 전망이다. 사진=방송 캡처
추성훈이 49년 만에 받은 귀 청소에 388위안을 지출하며, 최근 도쿄 집 공개로 아내 야노시호를 놀라게 한 데 이어 또 한 번 놀라게 할 전망이다. 사진=방송 캡처

특히 홍야동 전통 귀 청소 체험에서 추성훈은 “태어나서 귀지를 판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의자에 앉아 불빛과 특수 도구가 얼굴 근처를 맴도는 상황에서도 의외로 침착한 모습을 보였지만, 양쪽 귀에서 나온 놀라운 크기의 귀지는 함께 있던 멤버들마저 말을 잇지 못하게 만들었다.

추성훈이 49년 만에 받은 귀 청소에 388위안을 지출하며, 최근 도쿄 집 공개로 아내 야노시호를 놀라게 한 데 이어 또 한 번 놀라게 할 전망이다. 사진=방송 캡처
추성훈이 49년 만에 받은 귀 청소에 388위안을 지출하며, 최근 도쿄 집 공개로 아내 야노시호를 놀라게 한 데 이어 또 한 번 놀라게 할 전망이다. 사진=방송 캡처

이날 곽준빈과 이은지는 각각 88위안을 지불한 데 반해, 추성훈은 무려 388위안을 결제하며 뜻밖의 플렉스를 기록했다.

그는 “생애 첫 귀청소인데 이 정도는 투자해야지”라고 웃으며 넘겼지만, 스튜디오에서는 “야노시호가 집 공개 후 또 놀라겠다”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추성훈이 49년 만에 받은 귀 청소에 388위안을 지출하며, 최근 도쿄 집 공개로 아내 야노시호를 놀라게 한 데 이어 또 한 번 놀라게 할 전망이다. 사진=방송 캡처
추성훈이 49년 만에 받은 귀 청소에 388위안을 지출하며, 최근 도쿄 집 공개로 아내 야노시호를 놀라게 한 데 이어 또 한 번 놀라게 할 전망이다. 사진=방송 캡처

앞서 추성훈은 유튜브에서 도쿄 자택을 공개했다가 야노시호의 반대로 영상 삭제 위기에 놓인 바 있다. 당시에도 “있는 그대로 찍어야 한다”며 소신을 드러냈던 그는 이번엔 아예 귀 속까지 방송을 허락한 셈이다.

한편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해외 현지에서 밥값을 직접 벌며 진짜 여행과 생존을 체험하는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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