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추소정X이세온 찾아간 이유는...긴장 가득 ‘삼자대면’ (허식당)

시우민과 추소정이 ‘허식당’을 위해 굳은 결심을 내린다.

오늘 14일(월) 공개되는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허식당’ 7회에서는 허균(시우민 분)과 봉은실(추소정 분), 이혁(이세온 분) 사이 긴장감 맴도는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앞선 회차에서 은실과 함께 백반집 ‘허식당’을 운영하던 허균은 백반집 맞은편 레스토랑 셰프 이혁에게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다. 이혁은 허균이 사라져야 허식당의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 전략을 세웠고 이에 허균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오늘 14일 공개되는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허식당’ 7회에서는 허균과 봉은실, 이혁 사이 긴장감 맴도는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오늘 14일 공개되는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허식당’ 7회에서는 허균과 봉은실, 이혁 사이 긴장감 맴도는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7회 방송을 앞두고 오늘(14일) 이혁의 사무실에 방문한 허균의 스틸이 공개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혁의 옆엔 은실이 함께 있어 허균이 두 사람을 찾아간 이유가 과연 무엇이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은실과 이혁은 허균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어리둥절한 모습이다.

스틸 속 허균은 은실의 팔을 붙잡고 그녀의 행동을 단호히 막아선다. 하지만 바지사장인 은실은 결심한 듯 자리에 앉아 계약서를 작성하고 있어 불안감을 높인다. 식당 운영에 고민이 많았던 은실이 백반집을 이혁에게 넘기기로 한 것일지, 엄마(김희정 분)의 병원비 등 경제적인 어려움에 부딪힌 현실주의자 그녀의 선택에 온 신경이 쏠린다.

반면 이혁은 은실의 백반집 매매 계약서만 있으면 돈과 명예를 얻을 수 있는 한식 테마 빌리지 사업을 순조롭게 이어갈 수 있는 상황. 이번 세 사람의 만남이 향후 전개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허균과 은실의 연결고리였던 ‘허식당’의 운명에 그 어느 때보다 귀추가 주목된다.

‘허식당’은 와이낫미디어와 하쿠호도DY뮤직&픽쳐스, 코퍼스재팬이 공동 기획, 더그레이트쇼가 제작하였으며 오늘 14일(월) 오후 5시 넷플릭스와 웨이브, 오후 7시 왓챠와 티빙, 오후 9시에 MBN플러스를 통해 7회가 공개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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