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메이드 인 코리아’ 위한 자리...사적인 변화, 말씀 드리기 어려워” [MK★현장]

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스캔들’ 이후 오른 공식석상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우민호 감독,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가 참석했다.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로 알려지면서 ‘혼외자 스캔들’에 휘말렸다. 이에 정우성은 “아버지로서 의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제적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올해 8월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15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우민호 감독,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가 참석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15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우민호 감독,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가 참석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혼외자 스캔들’과 관련된 질문에 “‘메이드 인 코리아’가 (시청자들에게) 재밌는 작품으로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문을 연 정우성은 “어떤 질문인지 알겠는데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작품을 위해서 여러 배우들이 함께 모인 자리니, 사적인 변화에 대한 이야기는 길게 말씀 드리지 못하는 점 이해 부탁드린다”고 조심스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다. 24일 공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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