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제훈 “연기대상도 좋지만, 시즌제로 계속 이어지길” [MK★현장]

배우 소지섭과 이제훈이 시즌제와 ‘연기 대상’에 대한 솔직한 생각에 대해 털어놓았다.

1일 오전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SBS 드라마 미디어데이 ‘SBS DRAMA: NEXT EPISODE’가 진행됐다.

‘시즌제’와 ‘연기대상’에서의 대상 수상 두 가지 선택에서 무엇을 더 원하느냐는 질문에 소지섭은 “저는 상에 욕심이 없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사랑 받으면 시즌제로 가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라고 하면서도 “상은 받으면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1일 오전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SBS 드라마 미디어데이 ‘SBS DRAMA: NEXT EPISODE’가 진행됐다.
1일 오전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SBS 드라마 미디어데이 ‘SBS DRAMA: NEXT EPISODE’가 진행됐다.

‘모범택시’ 시리즈로 두 번의 대상을 받은 이제훈은 “영광스럽게 SBS 통해서 두 번이나 대상을 받았다. 만약에 이 작품으로 세 번째 수상을 하면 최초인 거지 않느냐. 그 순간은 당장 솔직히 오지 않았으면 한다”며 “너무 빠른 시간에 기대를 하는 위치에 놓일 거 같다는 부담이 있어서, 상은 영광스럽지만 함께하는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 작품이 개인적인 상을 넘어 계속 사랑을 받아서 욕심이지만 계속 이어지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유의미하고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드라마를 선보일 수 있다는 마음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며 “작품이, 감독님이, 하영 배우가 오히려 상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SBS가 6월 1일 개최된 ‘SBS DRAMA NEXT EPISODE’ 미디어 데이에서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안방극장을 책임질 차기 드라마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SBS는 흥행 후속작들을 비롯해 오컬트, 메디컬 느와르, 스포츠, 로맨스 등 다채로운 장르물과 명품 배우들의 조합으로 강력한 사이다 유니버스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마포동(서울)=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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