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소이현·박윤재, 로맨스 적신호…격한 감정 대립

‘빨강 구두’ 소이현과 박윤재의 로맨스에 적신호가 켜진다.

25일 방송되는 KBS2 저녁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27회에서는 감추고 있던 서로의 진실과 마주한 소이현(김젬마 역)과 박윤재(윤기석 역)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앞서 26회는 17.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돌파하며 또다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기석(박윤재 분)이 민희경(최명길 분)과 김젬마(소이현 분)의 다툼을 목격하고, 그의 추궁에 못 이긴 김젬마는 민희경과의 관계를 실토했다. 급기야 윤기석은 민희경을 찾아갔고, “두 사람 모녀 관계인가요?”라고 물어 안방극장을 긴장케 했다.

‘빨강 구두’ 소이현과 박윤재의 로맨스에 적신호가 켜진다.  사진=KBS 2TV <빨강 구두>
‘빨강 구두’ 소이현과 박윤재의 로맨스에 적신호가 켜진다. 사진=KBS 2TV <빨강 구두>
공개된 사진 속 김젬마와 윤기석은 차갑게 가라앉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눈시울을 붉히고 있는 김젬마는 윤기석을 향해 서운함과 억울함이 뒤섞인 표정을 짓고 있다. 바로 전날, 민희경과의 관계를 털어놓으며 한층 가까워졌던 두 사람이 이토록 갈등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윤기석은 지금껏 김젬마를 향한 눈빛과 결이 다른 시선을 보내고 있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그는 민희경과 김젬마의 관계를 알게 된 후, 예상하지 못한 말로 김젬마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힌다고. 급기야 김젬마는 그의 말에 등을 돌리며 단호함을 드러내 이들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빨강 구두’ 제작진은 “서로의 민낯을 직면하게 된 김젬마와 윤기석의 관계에 새로운 국면이 찾아온다. 오로지 복수만을 위해 살아왔던 김젬마에게 그녀를 아끼던 윤기석이 무슨 말을 건넸을지,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해도 좋다.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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