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쌍의 돌싱남녀는 데이트 내내 달콤함을 풍겨 최종 커플 성사를 예감케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상상을 뛰어넘는 말실수가 터져 나와 분위기가 삽시간에 얼어붙는다. 이를 지켜보던 유세윤은 “안 돼!”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고, 정겨운은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며 귀를 틀어막는다.
도무지 수습되지 않는 상황의 연속에 이혜영은 “나 어떡하냐, 못 보겠어”라며 눈을 질끈 감고, 이지혜 또한 “어떻게 이런 실수를 갑자기, 진짜 하면 안 되는 건데…”라고 탄식한다. 어떠한 말로도 ‘쉴드’가 불가능한, 4MC의 뒷목을 연속으로 잡게 만든 안타까운 사건 현장 전말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밤을 맞아 서로에게 전력질주를 시작한 돌싱남녀의 이야기가 상상을 초월한 ‘매운맛’을 선사할 것”이라며 “8인의 감정이 복잡미묘하게 꼬여 더욱 흥미가 폭발하는 ‘돌싱 빌리지’에서의 마지막 격정 로맨스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