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수치 정상인의 3배”…여현수, 다이어트 후 건강검진 결과는?

배우 여현수가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해 화제다.

여현수는 지난 7월 체중감량을 선언한 바 있다. 그는 채널A 인기프로그램인 ‘애로부부’에 등장, 상당히 증량된 모습으로 전성기 시절의 외모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해버린 모습에 눈길을 끌었다. 당시 “병원에서는 혈당수치와 간수치가 정상인의 3배가 넘는 결과를 받았다”며 감량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최근 16kg감량, 달라진 건강검진 결과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여현수는 “의사 선생님이 제 결과지를 보고 ‘풍전등화’ 같다고 하셨다. 모든 수치가 위험수치라서 언제든 건강이 와르르 무너질 수 있는 상태라며 딸 결혼식장에 손잡고 들어가고 싶으면 살 빼고 건강 생각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말했다.

배우 여현수가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해 화제다.
배우 여현수가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해 화제다.
여현수의 건강검진을 진행한 한혁규 원장은 “여현수 씨를 처음 봤을 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다.”며” “체중 감량 후 진행한 건강검진 결과에서 간 수치는 정상 범위에 들어갈 정도로 굉장히 많이 떨어졌고 중성지방 수치도 정상 범주 안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늘씬해진 모습을 보였다. 감량 후 높은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는 여현수는 ”건강이 달라지니 예전에는 퇴근하고 들어오면 아이들과 놀아주지도 못하고 항상 지쳐 있었는데 지금은 같이 놀아주면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많아지다 보니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굉장히 당당해진 느낌이다”라고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한편, 여현수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제3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활동을 계속하다 2016년 연기 생활을 마치고 재무설계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알려진 바 있다. 이후 올해 복귀를 선언,내년부터 다시 활동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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