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999’ 케플러, 화려한 데뷔…꿈을 향해 ‘와 다 다’ [MK★컴백]

지난해 10월 종영한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선발된 TOP9이 케플러(Kep1er)로 데뷔했다. 아홉명의 소녀들은 꿈을 잡을 수 있을까.

3일 오후 6시 그룹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IMPACT’(퍼스트 임팩트)를 발매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WA DA DA (와 다 다)’ 뮤직비디오에는 눈 뗄 수 없는 아홉명의 소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처음에는 망원경을 보는 소녀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케플러(Kep1er) 사진=타이틀곡 ‘WA DA DA (와 다 다)’ 뮤직비디오 캡쳐
케플러(Kep1er) 사진=타이틀곡 ‘WA DA DA (와 다 다)’ 뮤직비디오 캡쳐
이후 영상 속에는 9인 9색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카메라를 향해 당찬 눈빛을 보내고 있는 케플러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렬한 불빛이 화면 전환하며 케플러의 세계관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 케플러는 에너제틱한 사운드에 맞춰 군무를 하는 가 하면, 훅킹한 멜로디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안무를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케플러의 퍼포먼스는 블랙과 핑크, 화이트 등 다채로운 컬러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Kep1 going WA DA DA DA’ ‘누구보다 빨리 달려갈 거야 그려왔던 곳으로’ 등의 노랫말은 최고가 되겠다는 케플러의 당찬 포부와 아홉 소녀의 꿈을 응원하고 지켜준 팬들에게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오롯이 담아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케플러는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멤버 휴닝바히에는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다. 저녁에 놀이터 신이 있었는데, 뒤에서 스모그가 나와야하는데 안 나와서 오랫동안 찍었던 것 같다. 그래도 잘 소화했다”라고 말했다.

케플러(Kep1er) 사진=타이틀곡 ‘WA DA DA (와 다 다)’ 뮤직비디오 캡쳐
케플러(Kep1er) 사진=타이틀곡 ‘WA DA DA (와 다 다)’ 뮤직비디오 캡쳐
이어 강예서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야외신을 촬영하는 곳이 있었는데, 실내 스튜디오처럼 촬영했다. 열심히 하자고 했는데, 채현 언니 치마에 새똥이 떨어졌다”며 덕분에 웃으면서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타이틀곡 외에도 수록곡 ‘See The Light (씨 더 라이트)’, ‘MVSK (마스크)’, ‘Shine (샤인) - Kep1er ver.’, ‘Another Dream (어나더 드림) - Kep1er ver.’, ‘O.O.O (Over&Over&Over) - Kep1er ver.’ 등을 통해 케플러의 꿈을 향한 여정과 9인 9색의 매력을 하우스부터 디스코, 일렉트로닉, 미디엄 팝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속해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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