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다방면으로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영웅시대 전국 팬클럽(구 서경방)이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안정을 위한 지원에 나선 것.
3일 ‘영웅시대 전국 팬클럽(구 서경방)’은 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좋은변화는 학대피해아동 쉼터에 심리안정실을 설치하고 아동의 정서적 회복 지원에 나선다.
특히 좋은변화는 학대피해아동 쉼터의 열악한 현실을 명확하게 인식, 임영웅 팬들과 함께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심리안정실을 설치하고 아동의 정서적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다방면으로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심리안정실은 쉼터 임상심리상담사와 협업하여, 아동의 심리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기 위한 검사지와 놀이치료키트 등 구입해 비치했다. 주 1회 임싱심리상담사는 아동에 대한 검사와 함께 놀이치료를 기반으로 한 심리안정실을 운영한다. 학대피해아동의 연령대가 낮고, 친근한 방법으로 접근이 필요하기에 가장 효과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팬클럽 관계자는 “‘정인이 사건’을 겪으면서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한 나눔에 뜻을 모아,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심리안정실 지원에 나서게 되었다”며, “위드코로나가 시작되었지만,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 속에도 마음을 나누는 일에 적극 동참해준 팬클럽 식구분들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영웅시대 전국 팬클럽(구. 서경방)은 2022년 6월 가수 임영웅 생일을 목표로, 임영웅 고향 포천지역 아동을 위한 특별한 모금에 나서기로 했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정기적인 봉사도 계획 중에 있다.